'폼페이'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폼페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폼페이'는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인 베수비오산 폭발로 인해 한 순간에 소멸된 도시 폼페이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 분)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한편 부모의 복수를 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폼페이'는 재난영화 최초로 3D 영상으로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폼페이, 봐야겠다!" "폼페이, 재난영화 최초 3D라니 영화 기대돼" "폼페이, 영상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