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이 지난 2001년 해외진출 실패와 지난해 무릎부상의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동국은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미들즈브러가 이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박지성과 이영표, 설기현에 이어 한국인으로 네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이로써 이동국은 온갖 역경을 딪고 6년 만에 빅리그 재진출에 성공하면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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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미들즈브러가 이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박지성과 이영표, 설기현에 이어 한국인으로 네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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