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동국, 프리미어리거로 새 출발
입력 2007-01-23 11:37  | 수정 2007-01-23 11:37
'라이언킹' 이동국이 지난 2001년 해외진출 실패와 지난해 무릎부상의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동국은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미들즈브러가 이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박지성과 이영표, 설기현에 이어 한국인으로 네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이로써 이동국은 온갖 역경을 딪고 6년 만에 빅리그 재진출에 성공하면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맞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