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4821만원으로 전년 대비 370.8%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6억9450만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9029만원으로 32.3% 늘었다.
회사측은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한 반면 법인세 추납액 납부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면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JW중외신약은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63%, 배당금 총액은 9억1465만원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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