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MBC뮤직 ‘아이돌 댄스대회(가제)의 MC로 나선다.
20일 오후 MBC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신동이 오는 4월 편성 예정인 ‘아이돌 댄스대회의 MC로 발탁됐다. 단독 아니고 여자 MC 한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여자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댄스대회는 여러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스포츠 댄스, 힙합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치열한 댄스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관계자는 아이돌 내 최고의 춤꾼이 모이는 만큼, 제작진에서 미션을 주면 각 팀을 이룬 멤버들이 이를 얼마나 잘 소화했는지 서로 대결을 펼치고, 이후 합격한 팀이 위로 올라가는 서바이벌 형식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촬영은 3월 시작되며, 다음 주 중 오프닝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은 현재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0일 오후 MBC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신동이 오는 4월 편성 예정인 ‘아이돌 댄스대회의 MC로 발탁됐다. 단독 아니고 여자 MC 한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여자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댄스대회는 여러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스포츠 댄스, 힙합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치열한 댄스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관계자는 아이돌 내 최고의 춤꾼이 모이는 만큼, 제작진에서 미션을 주면 각 팀을 이룬 멤버들이 이를 얼마나 잘 소화했는지 서로 대결을 펼치고, 이후 합격한 팀이 위로 올라가는 서바이벌 형식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촬영은 3월 시작되며, 다음 주 중 오프닝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은 현재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