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기)=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4년 만의 컴백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 ‘올 오알 낫띵(ALL OR NOTHING) 리허설 프레스 초청 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투애니원은 다큐 멘터리 형식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당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멤버 씨엘(CL)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랜 시간동안 한국에 있는 팬, 대중들과 떨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년 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투애니원도 높은 단계로 올라서길 바란다”며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2NE1은 오는 3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의 포문을 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 ‘올 오알 낫띵(ALL OR NOTHING) 리허설 프레스 초청 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투애니원은 다큐 멘터리 형식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당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멤버 씨엘(CL)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랜 시간동안 한국에 있는 팬, 대중들과 떨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년 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투애니원도 높은 단계로 올라서길 바란다”며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2NE1은 오는 3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의 포문을 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