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턴매치’, 3월 6일 인디스페이스 단독 개봉
입력 2014-02-20 16:33 
영화 ‘리턴매치’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3월 6일 단독 개봉한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리턴매치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3월 6일 단독 개봉한다.

약골청년과 강골미녀의 유쾌한 대결을 그린 ‘리턴매치는 활기찬 스포츠에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더해져 20대의 생기발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로맨스다.

KBS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만능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지훈이 약골청년 한오기 역을 맡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무모한 대결을 제안하는 당찬 스무 살 청년을 연기한다.

이지훈의 상대 역은 지난해 12월 송혜교에 이어 2번째로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 BBK의 휴대전화 VIVO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신예 정연주가 맡았다.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변신한 정연주는 생활체육지도자를 꿈꾸지만 사랑 앞에서 제대로 용기 내어 본적 없는 채인을 연기한다.

‘리턴매치는 오는 3월 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으로 개봉해, 한 달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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