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진현철 기자]
오는 3월13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의 두 주인공 이민기와 김고은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 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몬스터'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패션지 '엘르'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기는 냉철하면서 시크한 모습으로 영화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를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가죽셔츠 차림의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선보인 이민기는 남성미를 극대화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블랙 원피스와 헝클어진 머리,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한 김고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함께 차가운 눈빛으로 영화 속 복순 캐릭터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눈빛으로 김고은을 응시하며 목을 조르고 있는 블랙 수트의 이민기와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여성미를 강조한 매혹적인 눈빛의 김고은은 둘 만의 묘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그들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오는 3월13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의 두 주인공 이민기와 김고은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 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몬스터'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패션지 '엘르'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기는 냉철하면서 시크한 모습으로 영화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를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가죽셔츠 차림의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선보인 이민기는 남성미를 극대화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블랙 원피스와 헝클어진 머리,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한 김고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함께 차가운 눈빛으로 영화 속 복순 캐릭터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눈빛으로 김고은을 응시하며 목을 조르고 있는 블랙 수트의 이민기와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여성미를 강조한 매혹적인 눈빛의 김고은은 둘 만의 묘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그들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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