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경찰, 탄피 원가 부풀린 군수업체 수사
입력 2014-02-20 15:40 

전북경찰청은 포탄과 탄피 원가를 부풀려 납품한 정황을 잡고 지역 군수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40mm, 105mm 대공피 탄피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하면서 원가를 부풀려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지난 14일엔 이 업체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박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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