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이익 조사기관인 IBES에 따르면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군의 올해 주당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지수는 37.4로 지난해 12월의 37.8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MSCI 한국지수 편입 기업의 이익 전망 컨센서스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째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이익전망 컨센서스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최근 증시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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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 조사기관인 IBES에 따르면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군의 올해 주당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지수는 37.4로 지난해 12월의 37.8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MSCI 한국지수 편입 기업의 이익 전망 컨센서스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째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이익전망 컨센서스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최근 증시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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