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휴대전화 도·감청 차단 서비스 개시
입력 2007-01-23 10:17  | 수정 2007-01-23 10:17
휴대전화의 불법 도·감청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SK텔레콤과 KTF는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음성통화를 암호화해 도·감청을 차단하는 '음성 보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CDMA는 이론적으로 도·감청이 불가능하지만 같은 기지국 안에 있는 복제폰으로 가능할 수 있어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