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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자메이카 현지인도 울고갈 자연스러움`
입력 2014-02-20 14:08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자메이카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Ya Man. No Proble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메이카 국기와 같은 색으로 쓰인 '원 러브(One Love)'라는 글귀 앞에 앉은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 노홍철, 정형돈과 가수 스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게풍의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팀의 자메이카행은 지난해 9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로 이뤄졌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2일 출국, 현지에서 열린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자메이카는 어떄요?"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 소원풀이 했나!"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나머지 멤버들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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