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OST '스노우맨' 반주(Music Recording·이하 MR) 음원이 20일 무료 공개됐다. 앞서 '렛잇고' MR에 이어 두 번째다.
무료 뮤직 포털 어플리케이션 '부르고(Brgo)'는 '겨울왕국' OST 원곡과 MR을 출시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미 '렛 잇 고' 3곡(이디나 멘젤의 보컬 버전·피아노 반주버전·데미 로바토의 보컬 버전)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부르고'는 최근 음악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겨울왕국' OST뿐 아니라 최신 인기 원곡과 MR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공짜'지만 합법적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촬영이나 녹음도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곡 이외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MP3 음원 파일에 대해서도 악보·가사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녹음·촬영한 데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원한다면 기획사 오디션 지원도 할 수 있다.
부르고 개발사 (주)스톤엔터 측은 "지속적인 최신곡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음악 플랫폼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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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뮤직 포털 어플리케이션 '부르고(Brgo)'는 '겨울왕국' OST 원곡과 MR을 출시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미 '렛 잇 고' 3곡(이디나 멘젤의 보컬 버전·피아노 반주버전·데미 로바토의 보컬 버전)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부르고'는 최근 음악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겨울왕국' OST뿐 아니라 최신 인기 원곡과 MR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공짜'지만 합법적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촬영이나 녹음도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곡 이외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MP3 음원 파일에 대해서도 악보·가사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녹음·촬영한 데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원한다면 기획사 오디션 지원도 할 수 있다.
부르고 개발사 (주)스톤엔터 측은 "지속적인 최신곡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음악 플랫폼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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