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홍기획, 인천장애인AG 개·폐회식 맡는다
입력 2014-02-20 10:19  | 수정 2014-02-20 10:20

대홍기획 컨소시엄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을 맡는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개·폐회식 대행사로 대홍기획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일 계약을 체결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7일 제안서를 제출한 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홍기획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대홍기획 컨소시엄엔 대홍기획을 비롯해 인천 업체인 월드기획 위라이트, 피엠씨프로덕션이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폐회식 대행사가 결정됨에 따라 박칼린 총감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연출단과 제작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장애인AG 개회식은 10월 18일 문학경기장에서 180분간, 폐회식은 10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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