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의 신부 양진성, 청순미 폭발! "파트너 이홍기도 반하겠네"
입력 2014-02-20 10:05 
'양진성' 사진=KBS 방송 캡처

'백년의 신부 양진성'

배우 양진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PD와 출연배우 이홍기, 양진성,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성혁, 장아영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배우 양진성은 ‘백년의 신부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호흡을 맞추게 된데 대해 부담이 된다. 이홍기 씨는 나보다 한 살이 어린 멋진 아이돌이다. 지금도 촬영 중간에 홍기 씨 팬들이 많이 온다. 그런데 사실 좀 무서웠는데 나까지 챙겨주더라”며 독감이 심하게 걸렸을 때, 팬 분들이 유자차를 챙겨주셨다. 홍기 씨와 홍기 씨의 팬 분들 덕분에 감사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진성은 이홍기는 정말 분위기메이커다. 대사 말고는 다른 얘기 시키지 말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다”며 너무 많이 웃어서 눈 밑에 주름 때문에 화장이 지워질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백년의 신부 양진성, 호흡 기대!" "백년의 신부 양진성, 예쁘게 생기긴 했는데!" "백년의 신부 양진성, '비밀'때 좋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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