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호텔킹` 합류, 이다해-이동욱과 삼각로맨스?

'임슬옹'
2AM 임슬옹이 드라마 '호텔킹'에 합류한다.
20일 MBC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슬옹은 MBC 새 주말극 '호텔킹'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슬옹은 선우현 역을 연기한다. 호텔의 상속녀 아모네(이다해)의 VIP 전담 호텔 직원. 능력를 갖춘데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착한 성품의 호텔리어를 연기할 예정이다.
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씨엘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숙명과 사랑과 호텔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린다. 배우 이동욱, 이다해, 공현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임슬옹은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 이후 '천명' 영화 '26년'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MBC 새 주말극 '호텔킹'은 내달 2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