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입양된 3살 한인 남아, 학대로 숨져
입력 2014-02-20 05:31 
한국에서 태어나 지난해 10월 미국으로 입양된 3살 남자 아이가 양아버지의 학대로 숨졌습니다.

미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1급 살인과 아동 학대 혐의로 브라이언 오캘러한을 체포했습니다.

국가안보국, NSA의 한국정보 책임자인 오캘러한은 아내가 출장 간 사이 양아들을 폭행했고, 현수 군은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두개골이 깨져 병원에 실려왔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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