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그레이시 골드(19·미국)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70점대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골드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55점, 예술점수(PCS) 32.08점, 합계 68.63을 기록했다. 시즌 베스트인 69.45점에는 못 미쳤다
빨간색 의상을 입고 경기에 나선 골드는 ‘피아노 콘서토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골드는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점프의 착지가 불안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연기를 펼쳤다.
4조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골드는 74.92점을 받은 김연아(24)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ball@maekyung.com]
골드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55점, 예술점수(PCS) 32.08점, 합계 68.63을 기록했다. 시즌 베스트인 69.45점에는 못 미쳤다
빨간색 의상을 입고 경기에 나선 골드는 ‘피아노 콘서토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골드는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점프의 착지가 불안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연기를 펼쳤다.
4조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골드는 74.92점을 받은 김연아(24)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