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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최종훈, 부사관 시험 탈락…정시연과는 애정 확인
입력 2014-02-19 23:42 
‘푸른거탑 리턴즈’ 최종훈이 부사관 시험에서 떨어졌다. 사진=푸른거탑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푸른거탑 리턴즈 최종훈이 부사관 시험에서 떨어졌다.

19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최종훈 병장(최종훈 분)은 자신의 미래와 김하나 하사(정시연 분)와의 사랑을 위해 부사관이 되기로 한다.

최종훈의 부사관 지원은 삽시간에 부대 내로 퍼지며 그를 응원하는 이들이 늘어간다. 김하나 하사 역시 그의 부사관 지원에 감동을 표한다.

그러나 최종훈의 꿈은 쉽게 실현되지 않았다. 부대 내에서 단 두 명만이 떨어진 부사관 시험에서 그가 불합격 대열에 끼었기 때문.

이처럼 부사관 시험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최종훈은 굴욕적인 결과와 함께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김하나 하사와의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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