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푸른거탑’ 최종훈, 제대 후 진로 걱정… 현실 알았다
입력 2014-02-19 23:21 
‘푸른거탑 리턴즈’ 최종훈이 제대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사진=푸른거탑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푸른거탑 리턴즈 최종훈이 제대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최종훈 병장(최종훈 분)은 동기들로부터 사회의 취업난을 듣게 됐다.

최종훈은 제대 후의 미래에 대해 별 다른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는 학생들 과외가 안되면 부모님께라도 빌붙으면 된다”고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동기들은 그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임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던 최종훈은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졌음을 듣게 된다. 이후 자신의 진로 문제로 갈등하던 최종훈은 부대 내에 붙은 부사관 공고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