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김수현, 초능력 사용했으나 ‘애꿎은 곳으로 착지’
입력 2014-02-19 22:38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엉뚱한 곳으로 순간이동을 했다. 사진=별에서온그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엉뚱한 곳으로 순간이동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자신을 애타게 찾는 천송이(전지현 분)를 위해 순간이동을 하고자 한다.

도민준은 정신을 집중한 채 천송이의 집으로 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순간이동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결국 그는 천송이의 집이 아닌 도로 한복판으로 떨어진다. 그 곳에서 천송이의 전화를 받은 도민준은 초능력을 못 쓰진 않았다. 그런데 못 갈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도민준은 이후 실내용 슬리퍼 한 짝만을 신은 채 집으로 향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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