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지호, 대본 인증샷…벌써부터 기대감 ↑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배우 김지호가 '참 좋은 시절'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세월을 빗겨간 듯 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스케줄 차량 안에서 참 좋은 시절 대본을 들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가 맡은 극중 강동석(이서진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은 어릴 적 자전거 사고를 통해 지능이 멈춰버려서 매사가 긍정적이고 측은지심이 강한 캐릭터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짜 기대된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짜 10년 전만(?)해도 장난 아니었는데"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여전히 예뻐요"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내 우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