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21·한국체대)이 단체전인 팀추월에만 집중한다.
김보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부상으로 기권했다. 대신 팀추월 출전은 예정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단에 따르면, 현재 김보름이 무릎 통증이 있어 5000m 경기에 불참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추월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름은 21일 노선영(25·강원도청), 양신영(25·전북도청)과 팀을 이뤄 여자 팀추월에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김보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부상으로 기권했다. 대신 팀추월 출전은 예정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단에 따르면, 현재 김보름이 무릎 통증이 있어 5000m 경기에 불참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추월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름은 21일 노선영(25·강원도청), 양신영(25·전북도청)과 팀을 이뤄 여자 팀추월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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