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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스타들이 뽑은 ‘별그대 결말은?’
입력 2014-02-19 21:45 
‘별에서 온 그대’ 결말을 두고 스타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결말을 두고 스타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결말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제기됐다.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은 도민준(김수현 분)의 외계행을 주장했다.

안재현은 드라마에서 내가 ‘E.T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가 그랬듯이 도민준도 자기 별로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김종민 역시 안재현의 주장에 의견을 보탰다.

그러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도민준이 가면 안된다”며 도민준이 초능력을 잘 부렸는데 능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인간이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천송이 아역을 맡은 김현수 역시 인간처럼 추위를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도민준이 인간이 되는 것 같다”며 도민준이 지구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그대에서 유세미 역을 맡은 유인나는 도민준과 천송이가 함께 도민준의 별로 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별그대 시즌2가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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