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영화 `상의원` 합류…한석규ㆍ고수 등과 호흡
입력 2014-02-19 1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유비가 영화 '상의원'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유비는 후궁 소의 역으로 최근 캐스팅 됐다. 21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의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의 옷을 만들던 기관인 상의원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사랑, 질투 등을 담을 작품이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 작품이다.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진현철 기자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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