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너의 집 앞, '별그대' 결말 암시? 알고보니…"안돼~"

'김수현 너의 집 앞'

배우 김수현이 부른 '별그대' OST '너의 집 앞'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19일 정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 8. '너의 집 앞'을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발매되고 2시간이 지난 오후 3시 현재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너의 집 앞'은 도민준(김수현)의 테마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애절한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그려낸 발라드곡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너의 집 앞'의 가사 '혹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 할 수 있을까. 바보처럼 눈물이 나 뒤돌아서는데. 지금 네 옆에는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별그대'의 새드엔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현 너의 집 앞'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너의 집 앞, 새드엔딩 안돼!" "김수현 너의 집 앞, 목소리 달달해요" "김수현 너의 집 앞, 해피엔딩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