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로라’ 오창석 MBC 새 주말극 ‘장보리’ 캐스팅
입력 2014-02-19 17:50  | 수정 2014-02-24 09:17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로라공주로 떠오른 배우 오창석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창석은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남주인공 주상우 역에 캐스팅됐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두 딸과 어머니 사이에 벌어지는 극도의 갈등 상황을 그린 드라마. 극중 주상우는 무서울 만큼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오창석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이다. ‘사랑해서 남 주나 후속으로 4월께 방송된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