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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국 북경서 ‘레인 이펙트’ 단독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4-02-19 16:3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비가 오는 3월 중국 북경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펼친다.

지난 1월 6집 음반 ‘레인이펙트로 컴백, 30대 남성의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던 비는 3월 28일 중국 북경 국가체육관에서 ‘2014 레일 이펙트 쇼 인 베이징(RAIN EFFECT SHOW IN BEIJING)이라는 타이틀 아래 쇼케이스를 열고 9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는 비의 6집 음반 컴백 이후 중국대륙에서 열리는 첫 번째 새 앨범 쇼케이스. 지난 1월 2일 더블 타이틀 ‘써리섹시(30Sexy), ‘라송(LA SONG)으로 컴백, 아시아의 수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으며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던 앨범 ‘레인이펙트로 중국에서 정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무대다.

비의 중국 단독 공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현지에서는 ‘한류천왕 Rain왕의 귀환, 화려한 무대로 3월의 북경을 달군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일 보도되며, 비의 중국 단독 쇼케이스를 앞두고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비의 중국 북경 쇼케이스는 2월 28일, 전 세계 동시 티켓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며 비는 오랫동안 비의 무대를 기다려 온 중국의 팬들을 위해 감동이 녹아있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비는 오는 3월 28일 북경 국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레일 이펙트 쇼 인 베이징으로 컴백 후 중국 팬들과 첫 공식적인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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