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선도탈당을 공언해온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도 이번 주 안에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염의원은 자신이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이라며, 이틀 정도 상황을 지켜본 뒤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염의원은 또, 탈당을 시사한 정동영 전 의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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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염의원은 자신이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이라며, 이틀 정도 상황을 지켜본 뒤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염의원은 또, 탈당을 시사한 정동영 전 의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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