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안호상씨
입력 2007-01-22 20:02  | 수정 2007-01-22 20:02
서울시는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안호상 예술의 전당 예술사업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안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장, 공연사업국장, 예술사업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서 개관과 경영 관리, 국내 첫 공연시즌제 도입 등을 담당해
예술경영에 전문성을 갖췄고 경희대 언론대학원,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극장 경영, 공연 기획 등을 강의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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