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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레바논 총리와 전화통화
입력 2007-01-22 19:42  | 수정 2007-01-22 19:42
한명숙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국군부대의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통화를 요청한 시니오라 총리는 지난해 열린 스톡홀름 회의 등 레바논의 정치·경제 안정에 한국정부가 적극 지원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김석환 총리 공보수석은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 평화유지군이 파병되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한 뒤, 스톡홀름 회의 때 공약한 경제지원은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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