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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공상정 금메달 소감, 대만 출신 귀화선수 “너무 좋아요”
입력 2014-02-19 14:27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공상정 금메달 소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심석희, 박승희, 공상정, 조해리, 김아랑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MK스포츠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공상정 금메달 소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심석희, 박승희, 공상정, 조해리, 김아랑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 박승희, 공상정, 조해리가 결승전에 출전한 가운데,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놓고 겨뤘다.

치열한 대결 끝에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이는 8년 만의 3000m 계주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쇼트트랙 첫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공상정은 경기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너무 좋다. 힘들게 고생했던 게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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