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베이컨 꽃다발, 이번 졸업식에 색다르게 어때? "고기 냄새 폴폴~"
입력 2014-02-19 12:48 
베이컨 꽃다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베이컨 꽃다발, 이번 졸업식에 색다르게 어때? "고기 냄새 폴폴~"

'베이컨 꽃다발'

먹을 수 있는 꽃다발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베이컨을 말아서 만든 장미 꽃다발이 탄생했기 때문.

해외 SNS 텀블러에 '베이컨 꽃다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베이컨의 붉은색을 이용, 아주 먹음직스러운 장미꽃이 만들어졌습니다.

푸른색 잎과 안개꽃 장식도 일품입니다. 이 꽃다발은 실용적이지 않은 선물을 싫어하는 여성들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 꽃다발 등장에 누리꾼들은 "베이컨 꽃다발, 배고프면 빵이랑 함께 먹어도 좋을 듯" "베이컨 꽃다발,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베이컨 꽃다발, 진짜 예쁘다! 이번 졸업식에 색다르게 어때? 고기 냄새 폴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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