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웨딩화보, 예비신랑 공개…"너무 훈훈하잖아!" 부러움 폭발!
'유리'
쿨 유리가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이웨딩은 19일 유리의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세련미가 돋보이는 콘셉트로 진행된 웨딩촬영.
특히 유리는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실루엣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드레스 택해 숨막히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유리의 예비신랑 사모씨는 훈훈한 외모의 골프선수로, 현재 미국에서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랑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많은 관심과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아이웨딩 관계자는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유리가 사업 차 미국에 들렀을 때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교제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리는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4년 간 교제했지만, 장거리 연애로 인해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곁에서 그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의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맡았습니다. 사회는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축가는 절친 백지영을 비롯 이정, 문명진이 부릅니다.
한편 유리는 예비신랑 사모 씨와 22일 저녁 논현동에 위치한 오리지널 하우스웨딩 공간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유리 웨딩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 정말 예쁘다!" "유리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유리 남편 너무 훈훈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