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AOA 설현, ‘호텔킹’ 캐스팅 ‘부잣집 외동딸 역’
입력 2014-02-19 11:13 
그룹 AOA 설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캐스팅됐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설현이 SBS ‘못난이 주의보 막내 딸 공나리 역에 이어 이번 ‘호텔킹에서 부잣집 외동딸 이다배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다배는 극중 호텔 씨엘의 부회장 이중구(이덕화)의 외동딸로 천성이 착하고 맑은 한없이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호텔킹 관계자는 설현의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만장 일치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되는 ‘호텔킹은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다음달 2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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