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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김기덕 제작 ‘메이드 인 차이나’ 캐스팅
입력 2014-02-19 10:56 
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사단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사단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

19일 BH엔터테인먼트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인 ‘메이드 인 차이나에 박기웅, 한채아와 함께 극의 흐름에 힘을 심어줄 임화영이 나란히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낸 이야기로서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영화다.

극 중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화영은 지난해 천만 관객 사로잡은 영화 ‘광해를 연극화한 연극 ‘광해:왕이 된 남자의 중전 역할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신의 퀴즈 시즌1 ‘짝패 ‘신의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신인배우 답지 않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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