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유주혜, ‘참 좋은 시절’ 캐스팅…드라마 첫 도전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유주혜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캐스팅 됐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참 좋은 시절에서 유주혜는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인 유순영으로 출연하며, 향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 ‘라디오스타 ‘폐임 ‘커피프린스1호점 ‘내사랑내곁에, 최근 ‘젊음의 행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온 유주혜는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주혜는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추운 날씨에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 덕분에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신인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첫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