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내린 눈으로 건조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 위험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강원도와 기상청은 오늘 대관령 3.1cm, 인제 2.5㎝, 춘천 1.2cm, 원주 0.6cm, 영월 0.5㎝ 등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실효습도가 40%를 넘어 동해안 7개 시·군에 발령된 건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린 눈의 양이 많지 않은 데다 강원도내 누적 강수량과 저수지 저수율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어서 겨울 가뭄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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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되면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 위험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강원도와 기상청은 오늘 대관령 3.1cm, 인제 2.5㎝, 춘천 1.2cm, 원주 0.6cm, 영월 0.5㎝ 등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실효습도가 40%를 넘어 동해안 7개 시·군에 발령된 건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린 눈의 양이 많지 않은 데다 강원도내 누적 강수량과 저수지 저수율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어서 겨울 가뭄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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