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다기리 조 “난 다루기 쉽지 않지만 뿌리는 괜찮은 사람”
입력 2014-02-18 22:44  | 수정 2014-02-18 22:58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자신을 다루기 쉽지 않은 사람이라고 표했다.
오다기리 조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영화 ‘행복한 사전 씨네토크에서 ‘오다기리 조라는 단어가가 어떻게 적힐 것으로 예상하냐”는 관객의 질문에 약간 다루기 쉽지 않지만 뿌리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오다기리 조는 극 중 주인공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사전편집부로 스카우트하는 출판사 직원 마사시를 연기했다.
‘행복한 사전은 한 남자의 15년에 걸친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진심과 열정을 다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동시에 받은 작가 미우라 시온의 베스트셀러 ‘배를 엮다를 원작으로 했다. 오는 20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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