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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결방, 갑자기 왜?…"이승훈 10000m 파이팅!"
입력 2014-02-18 22:13 
'따뜻한 말 한마디·이승훈' 사진=SBS


'따뜻한 말한마디' '이승훈 10000m'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승훈 선수 경기로 결방됩니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35분부터 방송되는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의 경기 생중계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결방됩니다.

당초 오늘 마지막회 방송이 예정됐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제작진 측이 OST 전곡을 공개하며 결방을 대신했습니다.

이로써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한 주 뒤인 오는 24일 종영합니다.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승훈 10000m, 이승훈 선수에게 해주고싶네" "따뜻한 말 한마디 이승훈 10000m, 이승훈 파이팅!" "따뜻한 말 한마디 이승훈 10000m, 한혜진 참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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