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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남녀 예선 전원 통과’ 쇼트트랙 일정?
입력 2014-02-18 19:59 
한국 대표팀 이한빈이 500m 예선에 나와 1위로 질주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한국 선수들이 전원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향후 쇼트트랙 일정이 관심을 받고 있다. ‘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예선이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렸다.
1000m에 나선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와 500m 예선에 나선 박세영(21·단국대), 이한빈(26·성남시청)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쇼트트랙 남자 500m 세계최강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 역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은 오는 22일에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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