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감정평가협회 14대 협회장에 서동기
입력 2014-02-18 19:43 
한국감정평가협회 새 회장에 서동기 씨가 선출됐습니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한 정기총회와 결선투표에서 서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1841표 가운데 1160표를 얻어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동기 협회장은 10대 감정평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동산대책위원장, 2013년 IBK 자산운용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사단법인 국민희망포럼 이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서동기 협회장은 오는 3월부터 향후 2년간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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