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전국투어가 연초부터 성황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장미여관 전국투어 ‘빈방없음은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을 거치며 총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음악 하나로 승부하는 무명 인디밴드의 시절을 거쳐 ‘대세 밴드로 거듭나 어느새 공연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이다.
지난해 12월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빈방없음 연말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대형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장미여관은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다니며 음악으로써 감사를 표하고 있다.
전국투어 ‘빈방없음은 밴드 공연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연극+뮤지컬+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음악과 스토리가 적절하게 결합돼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미여관은 소속사를 통해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공연을 위해 컨디션 조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미여관 전국투어는 광주, 울산, 부산, 서울, 제주 등지에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될 서울 앵콜 공연은 화이트데이 기간인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psyon@mk.co.kr
밴드 장미여관의 전국투어가 연초부터 성황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장미여관 전국투어 ‘빈방없음은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을 거치며 총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음악 하나로 승부하는 무명 인디밴드의 시절을 거쳐 ‘대세 밴드로 거듭나 어느새 공연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이다.
지난해 12월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빈방없음 연말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대형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장미여관은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다니며 음악으로써 감사를 표하고 있다.
전국투어 ‘빈방없음은 밴드 공연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연극+뮤지컬+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음악과 스토리가 적절하게 결합돼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미여관은 소속사를 통해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공연을 위해 컨디션 조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미여관 전국투어는 광주, 울산, 부산, 서울, 제주 등지에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될 서울 앵콜 공연은 화이트데이 기간인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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