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오피스 임대료 세계 31위
입력 2014-02-18 17:03 
서울 중구ㆍ종로구 일대 도심권역(CBD)이 세계에서 31번째로 오피스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18일 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발표한 2013 세계 주요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CBD 오피스의 연간 평균 임대료는 ㎡당 434유로(약 63만원)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세계에서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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