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제26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18일 대한건설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다음달부터 2017년 2월까지 3년간 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끈다. 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장, 서울시 회장 등을 역임했다.
18일 대한건설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다음달부터 2017년 2월까지 3년간 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끈다. 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장, 서울시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