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건설, 5200억 규모 유상증자
입력 2014-02-18 16:49 
GS건설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5천236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1주당 2만3천800원으로, 모두 2천2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됩니다.
구주주 1주당 배정 주식 수는 0.3551199주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6월 2∼3일 진행됩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허 회장 형제들은 1천570억원 가량을 GS건설에 출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