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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에 연예인, 애도의 뜻 전해
입력 2014-02-18 16:47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을 접한 연예인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을 접한 연예인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김소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많은 사건과 사고 소식에 가슴 아픈 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지창욱 역시 아 이 와중에 특보를 들었네요 제발...”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했다. 방송인 하하도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7일 오후 9시 15분 경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 내부 강당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행사 도중,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부산외대 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 숨을 거뒀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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