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생산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부품 '샤크렛'이 생산이 1천개를 넘어섰습니다.
대한항공은 부산 대저동 테크센터에서 A320 샤크렛 1천개 납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조원태 경영전략 및 영업 부문 총괄부사장, 강영식 기술 부문 총괄부사장, 함명래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에어버스 톰 윌리엄스 수석 부사장, 장 프랑수아 라발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12년 4월 샤크렛을 처음으로 납품한 이후 22개월만에 생산량 1천개를 채웠습니다.
샤크렛은 A320 항공기 양 날개 끝에 붙이는 'L'자형 구조물로 날개 끝 부위의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항공기와 비교해 연료를 3.5%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대한항공은 부산 대저동 테크센터에서 A320 샤크렛 1천개 납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조원태 경영전략 및 영업 부문 총괄부사장, 강영식 기술 부문 총괄부사장, 함명래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에어버스 톰 윌리엄스 수석 부사장, 장 프랑수아 라발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12년 4월 샤크렛을 처음으로 납품한 이후 22개월만에 생산량 1천개를 채웠습니다.
샤크렛은 A320 항공기 양 날개 끝에 붙이는 'L'자형 구조물로 날개 끝 부위의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항공기와 비교해 연료를 3.5%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