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첫사랑으로 인연을…키스신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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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과 문가영이 첫사랑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18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Mnet '미미' 제작발표회에는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송창수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미미'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키스신을 꼽았습니다. 최강창민은 "학창시절에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교와 학원만 오갈 뿐 이성 친구가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미미'를 통해 10대의 풋풋한 로맨스를 경험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미미'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에 미술실을 배경으로 (문)가영 씨와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미술작품과 석고상 때문에 멋진 키스신이 탄생했다. 그리고 달빛까지 더해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최강창민은 "특히 키스신은 제가 가영씨에게 사랑받는 장면이라 더 기분 좋게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미미'에서 서로의 첫사랑으로 등장합니다. 28세 웹툰 작가인 민우(최강창민)은 10년 전 자신의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인물입니다. 최강창민은 '미미'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1인2역을 소화합니다. 그의 첫사랑인 미미(문가영)는 한 사람만을 마음에 둔 순수한 여고생입니다.

문가영은 "최강창민과 만난 지 이틀 만에 키스신을 촬영했다. 떨렸지만,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이 떨어져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미미 최강창민과 키스신에 대해 전했습니다.

한편 Mnet 4부작 뮤직드라마 '미미'는 오는 22일 밤 11시 첫방송 합니다.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정말 예쁘다! 첫사랑 이미지로 딱!"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둘이 키스신 어땠을까"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풋풋한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