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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카리스마 랩퍼는 잊어라! 정신연령 6살로 재탄생…
입력 2014-02-18 13:51 
신의 선물 바로, 사진=SBS제공


'신의 선물' '신의 선물 바로'

드라마 '신의 선물' 속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정신연령 6세 역할에 완벽 빙의한 바로의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바로는 바가지 머리에 추운 겨울 슬리퍼를 신고 어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 바로는 극중 4차원 아이 샛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았습니다.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의 선물 바로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추리닝 입었는데도 태가 나" "신의 선물 바로, 뭔가 잘어울리는데" "신의 선물 바로,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내건 '전사가 되는 엄마' 이보영의 파격적인 변신과 촘촘하게 짜인 14일 간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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