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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문가영 “첫 주연작…부담감 많았다”
입력 2014-02-18 13:32  | 수정 2014-02-18 13:35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문가영이 첫 주연작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드라마 ‘미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문가영은 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으로 초등학교 때 데뷔 후 8년 만에 첫 주연작인만큼 부담감 때문에 고생도 많았다"고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 여름부터 감독님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거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최강창민 오빠도 신현빈 언니가 호흡을 잘 맞춰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막내 혜빅 역으로 얼굴을 알린 문가영은 작품 할 때마다 느끼지만 난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로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사랑에 때문에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 분)와 민우의 첫사랑 미미(문가영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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